[태블로] 가뭄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하이라이트 맵)

0. 질문

질문 : 가뭄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가뭄 피해 인구는 연도와 시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일까?

가뭄 피해 인구는 시군구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가뭄 피해 인구는 피해 유형에 따라 지역별로 어떤 트렌드를 보이는가?

가뭄 피해 기간은 시군구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1. 데이터 

한국 수자원공사 가뭄 피해 정보 데이터이다.

시도, 시군구, 읍면동, 피해 유형, 피해 인구, 피해 시작일, 피해 종료일 데이터가있다.

 

 

2. 차트

1) 연도별 시도에 따른 가뭄 피해 인구 비교

연도별로 보면 전라남도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가뭄 피해가 발생했다.

전체적으로 가뭄 피해 인구가 많은 곳은 강원도이고 그 다음은 전라남도이다.

인구가 달라서인지, 농업 등 가뭄과 관련된 인구가 달라서인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2) 연도별 시군구에 따른 가뭄 피해 인구 비교

시군구로 자세히 살펴보면, 강원도 중에서 속초시의 가뭄 피해 인구가 가장많다.

 

빈도로 살펴보면,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강원도에서는 정선군에서 가장 많은 가뭄 피해가있었다.

속초시는 2개년 밖에 가뭄 피해가 없었지만, 큰 피해가있었다.

 

지리적으로보면, 전라남도에서는 해안을 따라 가뭄 피해가 발생하고, 강원도에서는 내륙 지방에서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

 

3) 피해 유형에 따른 가뭄 피해 인구

 

피해 유형별로 살펴본 가뭄 피해 인구이다.

피해가 많았던 완도군과 정선군의 가뭄 피해 유형은 제한급수였다.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피해 유형은 운반 급수이다.

 

제한 급수는 큰 피해를 일으키고, 운반 급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일으키지만,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시군구별 가뭄 피해 기간

가뭄 피해 기간이라는 필드는 원천 데이터에 없는데 피해 종료 기간-피해 시작 시간을 계산하여 새 필드를 만들었다.

 

완도군은 매년 피해가 발생한 만큼 총 가뭄 피해 기간이 길다.

강원도 속초시는 가뭄 피해 인구가 많았지만 2개년에만 피해를 입었으므로 가뭄 피해 기간이 길지 않다.

 

결과적으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가장 큰 가뭄 피해를 입은 지역은 전라남도 완도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하이라이트 지도

하이라이트 지도는 데이털르 지리적으로 비교할 때, 시간별 지리적 데이터 변화를 확인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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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황해진, 윤영진, 사례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한빛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