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ertified Data Engineer - Associate (DEA-C01) 취득

AWS Certified Data Engineer - Associate(DEA-C01) 취득했다.

 

pearson vue 통해 시험을 여러번 봤는데 이번에 준비물을 살펴보니 신분증을 2종류 준비해야하더라. 

주민등록증은 잃어버렸고, 여권은 만료되었고, 운전면허증은 예전꺼라 영문버전이 없다.

운전면혀증만 가져갔는데 다행히 문제되지 않았다.

 

작년에 Developer를 혼자 준비하려고했는데 오랜만에 강의들으려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고

혼자하다보니 점점 안하게되었다. 

(+ udemy 강의가 한 주제가 3~15분 짜리 강의로 많게는 20여개로 쪼개져있는데

개인적으로  흐름이 쭉 진행되는게  아니라 계속 끊겨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 짧게 여러개를 듣다보니 굉장히 많이 들은 기분인데 20분 지났다거나...)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 Data Enginner 자격증 취득으로 바꿨다. 

확실히 강제성이 부여되니까 책임감이 생겨 동기부여도 되었다.

내가 발표를해야되니 더 꼼꼼하게 보게되고, 준비하면서 여러번 보다보니 더 기억에도 남았다.

 

 

 

 

Keep:

• 체계적인 스터디 진행: Udemy 강의를 나누어서 5주동안 각자 파트부분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팀원들과의 협업: 자기 부분이 아니더라도 서로 아는 부분이 있으면 첨언해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었다.

Problem:

• 경험 부족 : 사용해보거나 알고있는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이해하기 쉬웠는데, 그렇지 않은 서비스는 언제,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와닿지 않았다.
• 시간 관리의 어려움: 1주일에 각자 2시간씩 분량을 준비하는데, 다른 사람 부분도 미리 듣는게 쉽지 않았다. (강의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 않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번 듣다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

Try:

• 실습: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실습해보니 해당 서비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