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내용
jscode의 CS 면접 끝장내기 - 데이터베이스 스터디(2024.11.1 ~ 2024.11.29) 에 참여했다.
참여 계기
면접에 자신이 없어 두렵고, 고치고싶은 점들이 몇개 있었다.
고치고싶은 점
- 미괄식으로 말하기 (두서없이 말하기)
- 답변하다가 길잃기 (질문 까먹기)
- 그냥 머릿속 하얘지기
- 말끝 흐리기
- 눈 굴리기
진행 방식
- 5주간 매주 주제 관련 질문이 주어진다.
- 목요일까지 블로그에 정리해서 제출한다.
- 금요일 저녁에 줌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 면접에서는 30분정도 멘토님이 면접 팁이나 경험을 말해주신다.
3~4명이 조를 짜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지원자, 면접관, 관찰자를 돌아가면서 맡는다.
한 지원자 면접이 끝나면 면접관, 관찰자는 피드백 설문지를 작성한다.
지원자로 답변만하는게 아니라 면접관, 관찰자 역할도 돌아가면서 한다. 이렇게 하니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보완할 점이 있는지를 더 주의깊게 보게된다.
멘토님이 방 별로 돌아다니면서 추가적으로 관찰자/면접관도 해주시고, 질문에 답을 해주신다. 모르는 질문에 대한 답, 팁, 개인 경험 등등
진행 방법이나, 질문 리스트 등은 노션 페이지를 공유해주는데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었다.
설명하지 못하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
매주 질문이 15개 정도 되는거같은데 간단한 개념 질문도 막상 설명하려니 입밖으로 꺼내기 어려웠다.
과제 제출은 최대한 다 하려고했다. 몇몇 질문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과제 준비하며 책과 강의도 다시 찾아보며 공부했다.
과제는 매주 작성했는데, 모의 면접은 개인 일정으로 참여 못한 주가 있었다.
사실 첫 주는 두려워서 참여하지 않았다.
프랙티스만이 살길이라고
내가 답변할 때는 답변하느라 급급해서 내가 어떤지 잘 인지를 못하는데
다른 사람을 보며 나도 저런 습관이 있는데 보기 안좋구나 하며 거울 치료를 당하기도하고
외운게 아니라 정말 아는 것을 설명하는 것 처럼 말하는 분이 있었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매주 두려웠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내 부족한 점들을 보았으니 자괴감이들고 +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참여하면서 두괄식으로 말해야지를 생각하다보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다.
이번 스터디는 끝났지만 지금까지한 방식처럼 다른 분야도 공부하고 연습해야겠다.
멘토님들이 정말 친절하게 질문에 답변하고, 팁을 알려주시고 경험도 솔직하게 말해주신다.
데이터베이스가 인원이 가장 적었다. 처음 참여했을 때 과제는 제출했지만 답변 준비를 못해서 면접관, 관찰자만 하려고했는데 보고 읽기라도 하라고 멱살잡고 끌어주신 우리 데이터베이스 조원들.. 목표 이루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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